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이동훈 교수가 이끄는 한국연구재단 SSK 중형연구단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및 개입을 위한 한국형 생물심리사회-경로모델 구축」을 중심으로, 

AI 기반 생태순간평가(EMA)·중재(EMI)가 가능한 스마트폰 정신건강 지원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공동연구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정신건강 지원 기술 개발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김은하 교수 연구팀 역시 VR·AI 기반 정신건강 디지털 중재 연구를 수행하며 위기개입 분야의 실증적 성과를 축적해 왔습니다.

이러한 협력 기반 위에서 양 기관은 2025 국제학술대회 “Future Directions for Mental Health Crisis Intervention”을 공동 개최하여

미국, 독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연구자들과 최신 연구 성과와 실천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본 연구단은 앞으로도 한국 청소년의 위기 발생과 회복 과정을 과학적·체계적으로 규명하고,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 사회에 적합한 정신건강 위기개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술대회 참가 안내>

• 일시: 2025년 12월 5일(금) – 12월 7일(일)
• 형식: 사전 녹화 온라인 발표(YouTube 플랫폼)
• 자료집 및 접속 링크 발송: 2025년 12월 4일(목)
• 시청 기간: 학술대회 기간 포함 1주일간 온라인 시청 가능
• 참가 신청: 안내된 등록 링크(신청 폼)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 링크: https://forms.gle/ED99WSX5amLm63xC7
• 문의: traumatic.51112@gmail.com